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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싱싱한 통영굴 생생닷컴에서
작성자 송귀용 (ip:)
  • 작성일 2018-10-06 21:55: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28
평점 5점

겨울철 별미 싱싱한 바다의 우유 통영굴은 역시 생생닷컴

겨울에는 정력에도 좋다는 싱싱한 통영굴을 듬뿍 먹어 주어야합니다.

ㅎㅎㅎ

이벤트 참여하세요!!!

 

 


 

한겨울에 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먹거리로는 최고로 꼽히는 것이 바로 바다의 우유라는 석화, 굴일 것입니다.

 

굴은 겨울의 대표 먹거리로 대부분이 남해안에서 양식되고 있으며 서해안에서도 일부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에서 참 광고도 많이 하고 판매하는데 솔직히 가격도 들쑥 날쑥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품질 또한 신뢰가 어려워 택배로 주문하려면 상당히 부담 스럽습니다.

 

계룡도령이 페이스북의 페친님의 글 중에서 우연히 굴밥에 내용이 있어

연락처를 알게되어 주문을 했더니 기대 이상의 품질로 대 만족!!!

 

그 곳은 바로 통영 생생닷컴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정원물산쇼핑몰이었는데...

 

설을 앞 둔 지난 2월 5일 계룡산에서 굴 잔치가 벌어졌었습니다.
^^ 

아래는 그 글입니다.

 

겨울 별미 싱싱한 통영굴[생생닷컴] 겨울에는 싱싱한 통영굴을 듬뿍 먹어 주어야합니다.

 

가격도 다른 곳과 비교를 하니 2천원 정도가 더 싸고

통화 중 묘하게 믿음이 가는 듯한 말투라서 주문을 한 것인데

대박이었습니다.

 

그래서 설을 지내고 다시 한번 더 싱싱한 통영 굴로 잔치를 하자는 약속도 있었고,

해서 지난 2월 15일 20킬로그램을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생생닷컴의 싱싱한 통영굴 20Kg 한상자!!! 


 

20킬로그램에 35,000원인데 택배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이니 결론은 20킬로그램을 3만원에 구입한 것이 됩니다.

 

ㅎㅎㅎ

언제 시간이 나면 지나는 걸음에 통영으로 직접가서 구입하면 3만원이면 되겠죠?

 

생생닷컴 생생각굴구경하기

 

탄탄하게 잘 포장된 스티로폼 상자의 뚜껑을 열자 드러나는 비릿하면서도 싱싱한 바닷내음~~~!!!

 

싱싱한 해산물에서 풍겨나오는 향기입니다.
^^


 

지난번에는 모두 쪄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굴구이를 한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계룡산 참숯으로 불을 피우고...


 

그 위에 석쇠를 얹고 싱싱한 통영굴을 가지런히 올려서 겉이 마르고 입이 벌어지길 기다립니다.
^^
일각이여삼추(一角以如三秋)!!!

이럴 때 쓰는 말 맞죠?
ㅎㅎㅎ

 

드디어 통영 굴의 겉이 다 마르더니 입이 쩍~~~벌어집니다.


 

 바로 들어 폭풍 흡입!!!

헉!!!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다 벗겨졌어요~~~~!!!
ㅠ.ㅠ


 

위의 사진을 보면 굴 구이가 엄청 쉬운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굴 구이 이거 만만치 않다는 것!!!

센불에 굴을 굽다보면 굴껍질이 불에 타면서 수류탄 파편처럼 사방으로 튄다는 것!!!
그리고 자찻 한눈 팔면 아래의 사진 처럼 급속히 타 버린다는 것!!!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결론은 굴 구이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ㅠ.ㅠ

 

 

잠깐의 굴구이 만찬은 단 두사람만의 잔치로 그치고...

굴찜을 하기로 결론을 모았습니다.

 

굴찜은 커다란 찜솥에 채반을 얹고 먼저 물을 펄펄끓인 후

그 위에 민물로 씻지 않은 그대로의 굴을 얹어서 10분 가량 쪄 주면 됩니다.

 

짜잔~~~
그렇게 10여분간 쪄서 꺼낸 통영굴입니다.

이제 싱싱함은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또 다른 싱싱함으로 재 탄생했다고 하나요???


 

아무튼 달콤하기까지 한 통영굴...
위의 방식으로 찌다 보면 더러 껍질이 벌어지지 않은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숫가락으로 벌려서 까 먹으면 됩니다.
^^


 

제대로 알이 꽉찬 통영 굴입니다.
한잔의 정차가 빠지면 서운하죠?
ㅎㅎㅎ

권커니 잦커니 술이 돌고 술기운과 함께 정이 쌓이고,

마음으로 먹기 시작한 술과 함께 통영 굴은 입으로 입으로 들어갑니다.


 

 퀴즈 이벤트...
아래 사진 중에서 가장 잘 익혀진 굴은 어느 것일까요?

 

기준은 계룡도령이 올린 글

겨울 별미 싱싱한 통영굴[생생닷컴] 겨울에는 싱싱한 통영굴을 듬뿍 먹어 주어야합니다.

에서 이야기한 익힘 정도를 말합니다.
^^


이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하시고 정답을 맞히시는 분께는 통영 굴 10킬로그램을 계룡도령이 쏩니다.
단 23일 24시까지 정답자 중 5명에게만 보냅니다!!!


이 글에 비밀 댓글로 링크 주소와 정답 그리고 정답자일 경우 보낼 주소와 전화번호/받는 분의 성명을 남겨 주세요!!!

대박 나세요~~~!!!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그런데 이렇게 먹다 보면 굴 껍질에 아래 사진처럼 국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이 국물은 바로 마셔 줍니다.

조금 짭짜름한데...

바다에서 건진 굴을 바닷물로 씻은 상태 그대로라 짠 맛이 납니다.

 

찐 굴의 경우에는 간이 딱 맞는데 국물만을 먹을 때는 짠 듯한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국이니 홀라당 마셔주고~~~ㅎ


 

그런데...
생물이고 두터운 껍질 속에 쌓인 것이라 속에 찬 알맹이의 크기는 짐작만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아래사진 윗부분처럼 알이 꽉 찻지만, 더러[약 5%미만] 아랫부분 처럼 좀 작은 알맹이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뭐 맛이 다르거나 싱싱함이 덜 한 것은 아니니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아~~~
이 글을 올리면서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며 난리가 부르스를 춥니다.

ㅠ.ㅠ

 

하지만 생물인 싱싱한 통영굴은 저장했다 싱싱함을 그대로 유지해서 먹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먹다가 먹다가 남는 굴...


 

껍질의 끝을 살짝 깨트려서 껍질을 숫가락으로 벌려 까서 저장해 두고 먹으면 됩니다.

 

열심히 깐 굴...

싱싱함 그대로를 민물에 행궈내서 적당한 분량으로 냉동해 두었습니다.
^^

 

아니면 생생닷컴에서 파는 껍질을 까서 판매하는 생생굴을 구입해서 저장해 두고 먹어도 됩니다.

생생닷컴 생생굴 구경하기


 

열심히 까서 싱싱함 그대로 생으로 몇 먹어 주기도 하고...


 

냉동실에 얼렸던 생굴을 살짝 녹여서 라면을 끓일 때 넣었습니다.

 

라면이 다 끓고 불을 끄기 직전에 넣오 데치듯이 익혀 먹으면되는데...
흐~~
미역과 함께 넣어서 끓이면 맛있는 해물탕 라면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요고...

대박입니다.

 

냉동실의 생굴을 녹여서 삼양 올리브 짜짜로니를 끓여서 먹어 보면 정말 끝내 줍니다.
ㅎㅎㅎ

 

먼저 면을 끓일 물에다 녹힌 생굴을 살작 데쳐내고 그 물에다 짜짜로니 면을 삶습니다.

그리고 짜짜로니의 조리가 다 끝나면 그 위에 데쳐 둔 생굴을 얹어서 비벼 먹습니다.
ㅋ~~~!!!
대~~박!!!


 

한번 드셔 보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통영굴...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평소 공주에서 맛보던 서해안 굴과는 엄청난 품질의 차이를 보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앞으로 굴 철이 끝날 때까지 자주 애용해야 하겠습니다.

^^

바로 아래에 연락처 남깁니다.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한번 주문해 보세요!!!
 

생생닷컴

055-648-9222

010-6368-2342

http://www.seangseang.com

 

 

 

탐스러운 굴. 맛도 좋지만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바다의 인삼, 강장 식품 굴

 

굴은 껍질이 2개인 이매패류에 속하고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하는데 한국에서도 선사시대 조개더미에서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원도를 제외한 7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고, [전어지], [자산어보] 등에는 형태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굴은 부르는 이름은 굴조개, 석굴, 석화 등으로 부르는데 그만큼 우리 생활에 밀접한 조개인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 사람들은 굴을 ‘바다의 우유’라고 부르며 강장제로 여기는데 생굴 속살이 희뿌연 우유색깔며, 아미노산과 아연(zinc)이 많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만들어 주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바다의 인삼’인 셈입니다.

 

굴에는 일반적인 음식에서는 찾기 힘든 무기염류성분인 아연, 셀레늄(selenium)·철분(iron)·칼슘(calcium) 말고도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많다고 하는데 생으로 먹거나 굴 무침, 굴 밥, 굴 부침개, 굴 국, 굴 국밥, 굴 찜, 굴 깍두기, 굴 김치, 굴 장아찌, 굴 전 등으로 요리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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